업소용 주방 가전 판매 업체 네오시스템이 주식회사 아임유와 손잡고 ‘업오더’를 런칭했다고 26일 밝혔다.최근 구인난 심화와 인건비 상승으로 요식업계에서는 다양한 무인화 솔루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테이블 오더’는 종업원의 안내 없이 테이블에 비치된 태블릿으로 고객이 직접 메뉴 주문 및 결제가 가능한 스마트 오더 서비스이다.네오시스템 관계자는 “업오더는 타사 시스템과는 다르게 테이블 오더가 메인 포스와 하나의 서버에서 운영되고 있어 오류가 없고 연동이 끊기질 않는다”며 “잦은 연동 오류와 AS로 인한 번거로움이 없다”고 말했다.
또한, “요식업계에서 구인난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사업주들에게 ‘업오더’ 사용은 매우 큰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아이템”이라고 밝혔으며, “매장별 맞춤형 UI 구축을 통해 고객들의 사용 편의성도 높였다”라고 말했다.
네오시스템의 테이블 오더 구매는 대표 번호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